이대원1 이대원 전시 후기 | 《당신을 슬프게 하는 것은 하나도 없다》 색이 이렇게 많은데도 어지럽지 않았다.빨강과 노랑, 파랑과 초록이한 화면 안에서 부딪치듯 놓여 있는데이상하게 서로를 밀어내지 않는다.오히려 오래 보고 있으면마음 안쪽까지 무엇인가 차오르는 느낌이 들었다.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에서 열리고 있는《이대원: 당신을 슬프게 하는 것은 하나도 없다》.초기의 정물과 풍경부터말년의 농원과 설경까지 따라가다 보면한 화가가 수십 년 동안자신만의 색과 선을 어떻게 쌓아 올렸는지 보인다.전시 후반부에 이르면그림을 바라본다기보다풍경 안으로 조금씩 걸어 들어가는 듯했다. 전시 정보전시명《이대원: 당신을 슬프게 하는 것은 하나도 없다》장소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기간2026. 8. 6. ~ 11. 8.관람 시간화·목·금·일 10:00~18:00수·토 10:00~21:00휴관매주 월요일관람.. 2026. 9.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