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소개
작가: Tadeusz Makowski
작품명: Swordsmen (1931)
폴란드 화가
타데우시 마코브스키(Tadeusz Makowski) 는
어린이를 주제로 한 작품을 많이 남겼다.
이 그림에서도 아이들의 놀이를
독특한 시선으로 포착했다.
시선의 시작
문 앞뒤로 숨은 세 명의 아이들.
얼굴에는 가면을 쓰고,
손에는 장난감 검을 들었다.
해맑은 웃음을 띤 둥근 모양의 소품과
네모난 얼굴 장식까지 어우러져
이 방은 놀이의 무대로 변했다.
금방이라도 웃음소리가 터져 나올 것만 같다.
그림 속 일상
아이들의 놀이에는 특별한 도구가 필요 없다.
장난감 몇 개와 작은 방 한 칸이면 충분하다.
가면은 기사들의 투구가 되고,
장난감 검은 전투의 무기가 된다.
방 안의 장식품들은
새로운 세계의 신호탄처럼 반짝인다.
오늘도 이 방은 누군가의 왕국이 되었다.
가면 속에 숨은 얼굴에는 웃음이 가득할 테다.
당신의 일상
어릴 적 우리에게도 이런 시간이 있었다.
방 한 켠이 성이 되고,
친구와 나누는 눈빛만으로
웃음이 터져 나오던 그때.
시간이 흘러 이제는 스마트폰과 게임기가
아이들의 손에 들려있다.
놀이의 모습은 달라졌어도
진짜 놀이가 주는 자유와 행복은
여전히 그 자리에 있다.
장난감 칼을 든 손이 떨리도록 설레던 그 마음을,
우리는 아직도 간직하고 있으니까.
잠시 멈춰 서서 누군가와 함께
웃을 수 있는 순간을 찾아보자.
그때처럼 가슴이 뛸지도 모른다.
일상의 질문
네 방의 문을 열면
어떤 세상이 펼쳐지니?
일상 키워드
#개구쟁이 #아이들 #놀이 #웃음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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