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명화 속 '일상' 이야기

놀이: 우리만의 세계

by innarte 2025. 1. 16.

Courtesy of Muzeum Narodowe w Warszawie, Public Domain

그림 소개

작가: Tadeusz Makowski

작품명: Swordsmen (1931)


폴란드 화가

타데우시 마코브스키(Tadeusz Makowski)

어린이를 주제로 한 작품을 많이 남겼다.

이 그림에서도 아이들의 놀이를

독특한 시선으로 포착했다.


시선의 시작

문 앞뒤로 숨은 세 명의 아이들.

얼굴에는 가면을 쓰고,

손에는 장난감 검을 들었다.

해맑은 웃음을 띤 둥근 모양의 소품과

네모난 얼굴 장식까지 어우러져

이 방은 놀이의 무대로 변했다.

금방이라도 웃음소리가 터져 나올 것만 같다.


그림 속 일상

아이들의 놀이에는 특별한 도구가 필요 없다.

장난감 몇 개와 작은 방 한 칸이면 충분하다.

가면은 기사들의 투구가 되고,

장난감 검은 전투의 무기가 된다.

방 안의 장식품들은

새로운 세계의 신호탄처럼 반짝인다.

오늘도 이 방은 누군가의 왕국이 되었다.

가면 속에 숨은 얼굴에는 웃음이 가득할 테다.

 

당신의 일상

어릴 적 우리에게도 이런 시간이 있었다.

방 한 켠이 성이 되고,

친구와 나누는 눈빛만으로

웃음이 터져 나오던 그때.

시간이 흘러 이제는 스마트폰과 게임기가

아이들의 손에 들려있다.

놀이의 모습은 달라졌어도

진짜 놀이가 주는 자유와 행복은

여전히 그 자리에 있다.

장난감 칼을 든 손이 떨리도록 설레던 그 마음을,

우리는 아직도 간직하고 있으니까.

잠시 멈춰 서서 누군가와 함께

웃을 수 있는 순간을 찾아보자.

그때처럼 가슴이 뛸지도 모른다.

 

일상의 질문

네 방의 문을 열면
어떤 세상이 펼쳐지니?

 

일상 키워드

#개구쟁이 #아이들 #놀이 #웃음 #추억